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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치코치가 백 단

시인은 어린 시절 반농반어인 촌마을에서 자랐습니다. 어른이 된 뒤에는 도시에서 살았지만 실은 반은 시골촌놈이고 반은 도시촌놈입니다. 나무가 자라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몸속에 기록하듯이 사람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. 어릴 때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어른이 된 뒤에도 많이 남아 있고 또 영향을 미칩니다. 어느 한 순간이라도 보고 듣고 느낀 것은 모두 ‘나’가 됩니다. 그 ‘나’들이 동시로 표현되어 나왔습니다. 이 시집을 읽는 마음속에 “ 그래그래.” “맞아 맞아.” 하는 느낌표들이 많이 터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.
시인은 어린 시절 반농반어인 촌마을에서 자랐습니다.
어른이 된 뒤에는 도시에서 살았지만 실은 반은 시골촌놈이고 반은 도시촌놈입니다.

나무가 자라면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몸속에 기록하듯이 사람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.
어릴 때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어른이 된 뒤에도 많이 남아 있고 또 영향을 미칩니다.
어느 한 순간이라도 보고 듣고 느낀 것은 모두 ‘나’가 됩니다.

그 ‘나’들이 동시로 표현되어 나왔습니다.
이 시집을 읽는 마음속에 “ 그래그래.” “맞아 맞아.” 하는 느낌표들이 많이 터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.

김연래 시인은
1965년 강원도 주문진에서 태어났습니다.
2002년에 <청룡열차를 탄다> 외 4편이 월간 순수문학 신인상에 당선되면서 문학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
2007년 제25회 전국 마로니에 여성백일장 아동문학부문에서 <쉼표>로 우수상 ,
2008년 제29회 전국 만해백일장 산문부 일반대학부문에서 <설거지>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.
2008년에 <쉼표> 외 1편이 격월간 아동문예 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동시를 쓰고 있습니다.
시집 <안경을 벗다> (2009년), <바람 불어 그대 보고픈 날> (2021년)이 있습니다.
동시집 <눈치코치가 백 단>, <엄마는 홀딱 넘어갔다> (2021)가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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